아쉽다 이강인, 오프사이드로 시즌 7호골 무산

김윤일 2023. 5. 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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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 이강인이 득점포를 터뜨렸으나 아쉽게 오프사이드로 골을 잃었다.

마요르카는 13일(한국시간) 에스타디 마요르카 손모시에서 열린 '2022-2023 스페인 라리가' 카디스와의 홈경기서 1-0 승리했다.

이날 마요르카는 전반 16분 이강인이 올려준 코너킥이 이드리수 바바의 머리로 연결됐고 골키퍼 손과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파블로 마페오가 헤더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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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 이강인. ⓒ AP=뉴시스

마요르카 이강인이 득점포를 터뜨렸으나 아쉽게 오프사이드로 골을 잃었다.


마요르카는 13일(한국시간) 에스타디 마요르카 손모시에서 열린 ‘2022-2023 스페인 라리가’ 카디스와의 홈경기서 1-0 승리했다.


이로써 승점 3을 보탠 마요르카는 시즌 전적 11승 8무 14패(승점 41)째를 기록, 셀타 비고를 제치고 리그 1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왼쪽 윙 포워드로 나선 이강인은 후반 추가 시간 역습 과정에서 득점에 성공했으나 아쉽게 오프사이드 판정이 났다. 시즌 7호골이 무산된 순간이었다.


이날 마요르카는 전반 16분 이강인이 올려준 코너킥이 이드리수 바바의 머리로 연결됐고 골키퍼 손과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파블로 마페오가 헤더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마요르카는 이 골을 끝까지 지키면서 귀중한 승점 3을 보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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