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뷰 맛집’ 담은 전국 매장 지도 공개

임유정 2023. 5. 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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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여행과 나들이가 많아지는 시즌을 맞아 자연 뷰(VIEW)를 즐길 수 있는 매장과 인근 추천 여행지 정보를 담은 ‘전국 뷰티풀(Viewtiful) 할리스 지도’를 공개했다.


최근 로컬여행, 농촌여행 등 자연에서 여유와 힐링을 찾는 여행 트렌드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이색 매장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할리스는 국내여행을 계획 중인 소비자를 위해 마운틴뷰, 오션뷰, 리버뷰 등 지역별 뷰맛집 할리스 매장과 인근 여행지를 소개하며 특별한 여행 코스를 제안한다.

◇ 웅장한 북한산을 한 눈에…자연 속에서 즐기는 휴일 같은 하루 콘셉트 ‘북한산DI점’

서울 등산 명소로 유명한 북한산 인근에는 웅장한 마운틴뷰를 즐길 수 있는 ‘할리스 북한산DI점’이 있다.


지난 4일 새롭게 오픈한 북한산DI점은 서울시 은평구 북한산로 초입에 위치했으며, ‘휴일같은 하루’를 주제로 공간별로 즐겁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담아 다양한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상 1·2층에서는 높은 천고와 통창을 통해 산에 둘러싸인 자연을 볼 수 있고 루프탑에서는 탁 트인 북한산의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해를 형상화한 조형물과 산의 능선을 닮은 벽체를 통해 북한산DI점만의 특별한 포토존이 있어 낮과 저녁, 일몰 등 시간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북한산 국립공원을 비롯한 둘레길 9∙10구간, 글램핑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매장에서 차로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친구, 연인, 가족 단위 고객의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약 140평의 규모에 총 216개 좌석을 갖췄고 주차장이 특화된 DI(Drive In) 매장으로 관광객과 인근 주민들의 여유로운 휴식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 보기만 해도 시원한 오션뷰 가득 담은 ‘제주도두해안DT점’, ‘속초영랑해변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제주도와 강원도 속초의 바다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할리스 매장이 있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제주도두해안DT점’은 통 유리창과 높은 천장으로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하며, 매장 어디에 앉아도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루프탑에서는 오션뷰는 물론 한라산뷰, 비행기뷰 등 다채로운 뷰를 감상할 수 있다. 푸른 제주 바다와 무지개색 방호벽 배경의 포토 스팟으로 유명한 ‘무지개 해안도로’, 도두봉 등이 가깝게 위치해있다.


특히 무지개 해안도로는 매장 바로 앞에 위치해 여행객을 비롯한 많은 소비자의 인증샷 명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제주국제공항과 차로 15분 이내 거리에 있어 여행 시작 또는 마무리하기 전 방문하기 장소다.


통유리로 디자인된 매장 안에서 속초 등대해수욕장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속초영랑해변점’은 오션뷰 명소로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야외 테라스가 마련된 루프탑에서 넓은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포토 스팟으로 제격이다.


속초영랑해변점은 약 180석 이상의 좌석을 보유한 복층 매장으로, 총 32대의 넓은 주차공간도 보유하고 있다. 속초의 대표 관광 명소인 등대 해수욕장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여름철 해수욕을 즐기는 관광객이 찾아오기 편하다.

◇ 강변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며 쉬어가기 좋은 ‘할리스 대전도안DT점’

‘할리스 대전도안DT점’은 금강으로 흘러드는 갑천을 배경에 두고 있다. 통유리로 둘러싸여 매장 안에서도 리버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봄에는 벚꽃 전경을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명소다.


약 250개의 좌석과 넓은 공간을 자랑해 관광객과 일반 시민에게 탁 트인 전경에서 커피를 마시며 힐링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음료를 테이크아웃해 인근 갑천 둔치를 드라이브하거나 산책하기 좋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별로 이색적인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에 공개한 지도에는 여유와 힐링을 찾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전국 할리스의 자연뷰 매장과 추천 여행지를 담았다. 고객들이 여행지에서 만나는 할리스에서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할리스를 기분 좋은 공간으로 기억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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