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동산 시장 회복세 조짐에 호반건설 ‘호반써밋 검단신도시 AB19블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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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11주 연속 상승하며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첫째주(1일 기준) 인천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0.3을 기록했다.
주택산업연구원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자료를살펴보면, 인천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지난 1월 39.2에서 2월 54.5, 3월 61.3, 4월 85.2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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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11주 연속 상승하며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첫째주(1일 기준) 인천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0.3을 기록했다. 이는 2월 첫째주 68.2를 기록한 이후 △2월 둘째주 68.8 △2월 셋째주 69.3 △2월 넷째주 70.1 △3월 첫째주 70.8 △3월 둘째주 71.6 △3월 셋째주 72.9 △3월 넷째주 73.4 △4월 첫째주 74.2 △4월 둘째주 76.0 △4월 셋째주 78.1 △4월 넷째주 79.2로 12주째 상승 기류다.
수요자들의 매수심리 회복은 실제 매매 거래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올해 1분기 인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5,851건으로 지난해 4분기(3,112건) 대비 88%가량 증가했다. 지난해 1분기 아파트 매매 거래량인 3,199건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다.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도 4개월째 오르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자료를살펴보면, 인천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지난 1월 39.2에서 2월 54.5, 3월 61.3, 4월 85.2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1.3 부동산 대책으로 전매 제한, 대출, 세금 등의 규제가 대폭 완화돼 수요자들의 매수 심리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특히, 인천 내에서도 정주여건이 뛰어난 신도시를 중심으로 회복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달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검단신도시 AB19블록(가칭)’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검단신도시 3단계 입지 중에서도 최고의 입지로 평가되고 있는 AB19블록에 들어서 교통, 교육, 자연환경, 편의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역세권 아파트라는 점도 눈에 띈다. 인천 1호선 연장 신설역(103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세 정거장 거리의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해진다. 차량으로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수도권 각지로 접근이 수월하다.
검단~경명로간 도로,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등의 도로 교통망도 확충되고 있으며, 김포, 검단을 거쳐 서울 강남, 하남 교산, 남양주 팔당까지 연결되는 GTX-D노선(예정)도 잘 알려진 호재 중의 하나다.
단지 인근으로 검단신도시 11호, 14호, 17호 근린공원과 만수산, 금정산, 황화산 등도 자리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상업지구가 인접해 있고, 인근에 수변공원 및 쇼핑, 문화시설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초중고교 예정 부지가 있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검단신도시 AB19블록은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되고,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고, 타입별로 드레스룸, 다목적실,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 된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맘스&키즈카페, 독서실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돕는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호반써밋 검단신도시 AB19블록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8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84㎡ 단일면적 구성이며, 타입별로는 △84㎡A 497가구 △84㎡B 165가구 △84㎡C 194가구다.
입주예정일은 2026년 2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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