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북부서, 개인택시조합원과 업무협약 체결

이도환 2023. 5. 1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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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정광복)는 중요사건 등 용의자 소재 발견을 위한 비상연락시스템 구축을 위해 남양주개인택시조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찰(112상황실)·조합 間 비상연락시스템(남양주시개인택시앱 등)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광역·기동성 범죄의 용의자를 신속 검거하고 구조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골든타임 내에 조기 발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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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사건 등 용의자 소재 발견을 위한 비상연락시스템 구축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중요사건 등 용의자 소재 발견을 위한 비상연락시스템 구축을 위해 남양주개인택시조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남양주북부경찰서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정광복)는 중요사건 등 용의자 소재 발견을 위한 비상연락시스템 구축을 위해 남양주개인택시조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찰(112상황실)·조합 間 비상연락시스템(남양주시개인택시앱 등)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광역·기동성 범죄의 용의자를 신속 검거하고 구조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골든타임 내에 조기 발견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남양주시개인택시조합은 “경찰서로부터 요청받은 내용을 全 조합원들에게 남양주시개인택시 앱 등으로 메시지를 전송하고 택시기사의 제보를 통해 신속한 발견을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과 민간단체 間 공동체 치안활동을 활성화시켜 범죄로부터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고 앞으로도 경찰은 예방적·선제적 경찰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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