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올해 1분기 공약사업 추진 이행률 35%달성..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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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12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분기 공약사업 및 강조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각종 사업 추진 시 조례 제·개정이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이행하고, 타당성 용역이나 실시설계 용역이 필요한 사업, 내년도 시행 사업에 대한 행정절차도 올해 미리 계획해 신속히 추진해 달라"며"공무원이 열정적으로 일을 하면 그 지역이 행복해 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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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12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 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분기 공약사업 및 강조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장강조사항’은 각종 업무보고나 시민소통간담회 등을 통해 시장이 주문한 내용을 각 부서에 전달해 추진상황을 관리하는 것이다.
지난해 강조사항은 모두 추진해 완료했고, 올해 1분기 강조 사항은 총 35건으로 1분기에 17건을 추진해 대부분 완료했다.
공약사업은 총 153건으로 현재까지 25건이 이행 완료되는 등 전체 사업의 평균 추진률이 35%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추진율 10% 이하의 사업 29건과, 미착수 사업 12건, 추진 불가 사업 1건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각종 사업 추진 시 조례 제·개정이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이행하고, 타당성 용역이나 실시설계 용역이 필요한 사업, 내년도 시행 사업에 대한 행정절차도 올해 미리 계획해 신속히 추진해 달라”며“공무원이 열정적으로 일을 하면 그 지역이 행복해 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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