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이경영과 기싸움 "한석규와 돌담에 남고 싶어" (낭만닥터 김사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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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안효섭과 이경영이 기싸움을 벌였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5회에서는 차진만(이경영 분)에게 날을 세우는 서우진(안효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서우진은 "저는 사부님과 돌담에 남고 싶다"고 했고, 차진만은 "의사를 가르친게 아니라 똘마니를 기르고 있었구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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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안효섭과 이경영이 기싸움을 벌였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5회에서는 차진만(이경영 분)에게 날을 세우는 서우진(안효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돌담즈는 둘로 나뉘게 됐다. 돌담병원의 주요 의사들 서우진, 차은재(이성경), 남도일(변우민), 정인수(윤나무), 배문정(신동욱) 등은 권역외상센터 팀워크 사전 점검을 위해 차출됐다.
박민국(김주헌)은 이들에게 "지금부터는 중증 외상 환자들에게만 신경써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서우진은 "전 빠지겠다"고 했고, 차지만은 "자신이 없냐. 나한테 보여줄만한 실력은 아닌가보다"라면서 자극했다.
서우진은 "실력을 보여주자고 칼을 잡지는 않는다"고 했고, 차지만은 "실력에 자신이 없거나 내가 불편하거나, 둘 중 하나 아니냐"고 했다. 이에 서우진은 "저는 사부님과 돌담에 남고 싶다"고 했고, 차진만은 "의사를 가르친게 아니라 똘마니를 기르고 있었구만"이라고 말했다.
서우진은 "똘마니라도 되겠다고 한건 저였고, 그런 저를 무시하지 않고 후배 의사로 존중해 주신 분이 사부님"이라고 받아쳤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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