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풍년 기원 모내기 체험

박하림 2023. 5. 12. 2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은 12일 흥업면 흥업리 농촌지도자 실습포장에서 모내기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이날 원 시장은 모판을 나르고 이앙기를 직접 운전하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는 2025년까지 토토미 고급화를 위한 품종개선과 토양개량, RPC 통합 등 정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 소득이 안정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이 12일 흥업면 흥업리 농촌지도자 실습포장에서 모내기 작업에 직접 참여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주시청 제공)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은 12일 흥업면 흥업리 농촌지도자 실습포장에서 모내기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이날 원 시장은 모판을 나르고 이앙기를 직접 운전하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오는 2025년까지 토토미 고급화를 위한 품종개선과 토양개량, RPC 통합 등 정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 소득이 안정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올해 3000ha에서 1만5000톤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이 12일 흥업면 흥업리 농촌지도자 실습포장에서 모내기 작업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원주시청 제공)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