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코인' 고발 사건 영등포경찰서로 배당

임춘한 2023. 5. 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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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관련 고발 사건을 서울경찰청으로부터 배당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김 의원이 지난해 1∼3월 가상자산을 보유·처분하는 과정에서 위법행위가 의심된다며 금융실명법 위반과 명예훼손·사기 혐의로 고발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이준동 부장검사)는 지난해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의심거래 내역과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범죄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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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시민단체가 고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가상자산 보유 관련 고발 사건을 서울경찰청으로부터 배당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지난 9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김 의원이 지난해 1∼3월 가상자산을 보유·처분하는 과정에서 위법행위가 의심된다며 금융실명법 위반과 명예훼손·사기 혐의로 고발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이준동 부장검사)는 지난해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의심거래 내역과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범죄 혐의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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