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없는 경남, 우리가 지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가 경찰과 군인, 소방대원 등으로 붐볐다.
경남경찰청은 이날 2023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 경찰청 관계자는 "다수의 방위산업체와 국가중요시설이 위치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관련 기관과 함께 꾸준하게 훈련하고 테러로부터 도민이 안전한 경남을 최선을 다해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오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가 경찰과 군인, 소방대원 등으로 붐볐다.
경남경찰청은 이날 2023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 경찰청에 따르면 훈련에는 도 경찰청 특공대, 창원중부경찰서, 육군 제39보병사단 군사특임대, 화생방대대, 경남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창원소방본부, 국정원 경남지부 등이 참여했다.
창원CECO와 함께 한 이번 민·경·군·소방 합동 훈련에서는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화생방, 폭발물 테러는 물론 인질 테러, 최근 꾸준히 나타나는 드론 활용 테러까지 실전과 다름없는 훈련이 펼쳐졌다.
도 경찰청은 실전 훈련에 앞서 경찰서 경비과장을 대상으로 국제 테러 정세와 긴급 현장상황반 운영 등 비상 상황 대비 태세에 대해 교육도 했다.
도 경찰청 관계자는 “다수의 방위산업체와 국가중요시설이 위치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관련 기관과 함께 꾸준하게 훈련하고 테러로부터 도민이 안전한 경남을 최선을 다해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