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탄소 배출 평가 협의체 ‘PCAF’ 가입…단일 증권사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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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2일 단일 증권사 최초로 글로벌 금융기관 탄소배출량 측정 이니셔티브인 'PCAF(Partnership for Carbon Accounting Financials, 탄소회계금융연합체)'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주식·채권 뿐만 아니라 대출, 모기지, 부동산 등 자산군 별 탄소배출량 산정 방식을 제공하고 지원하며, 가입 금융사에는 PCAF 활동으로 탄소중립(Net-Zero)계획을 수립하거나 기후변화 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이니셔티브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기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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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2일 단일 증권사 최초로 글로벌 금융기관 탄소배출량 측정 이니셔티브인 ‘PCAF(Partnership for Carbon Accounting Financials, 탄소회계금융연합체)’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PCAF는 금융자산 배출량 측정에 전문화된 유일한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현재 유럽·미국·일본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약 380여 개 금융사가 참여하고 있다.
주식·채권 뿐만 아니라 대출, 모기지, 부동산 등 자산군 별 탄소배출량 산정 방식을 제공하고 지원하며, 가입 금융사에는 PCAF 활동으로 탄소중립(Net-Zero)계획을 수립하거나 기후변화 관련 정보를 공개하는 이니셔티브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기반이 된다.
SK증권 관계자는 “이번 PCAF 가입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ESG 경영을 위해 예정된 수순”이라며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환경경영 전략에 따라 내부배출량과 금융배출량 감축 목표를 충실히 이행하여 탄소중립 경제로의 전환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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