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건강 적신호..."혈관 건강 안 좋아" (알약방)

오승현 기자 2023. 5. 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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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방' 개그맨 배동성과 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가 건강 적신호 상태를 전했다.

11일 방송한 MBN '알약방'에는 배동성과 전진주 부부가 일상과 함께 건강 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이날 배동성과 아내는 집에서 운동을 하며 건강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배동성은 "아내를 만나기 전까지 비염이 엄청 심했다. 늘 365일 세 끼니를 사 먹으니 혈관 건강도 안 좋았다. 고지혈 수치가 높았다"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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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알약방' 개그맨 배동성과 요리연구가 전진주 부부가 건강 적신호 상태를 전했다.

11일 방송한 MBN '알약방'에는 배동성과 전진주 부부가 일상과 함께 건강 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이날 배동성과 아내는 집에서 운동을 하며 건강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배동성은 "아내를 만나기 전까지 비염이 엄청 심했다. 늘 365일 세 끼니를 사 먹으니 혈관 건강도 안 좋았다. 고지혈 수치가 높았다"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이야기했다.

배동성은 "허리도 진짜 안좋다. 디스크도 있다"고 전했다. 전진주 또한 "허리 협착이 입원했을 정도로 많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는 배동성의 허리 상태에 대해 "요추 2번과 5번 내지는 천추 1번 디스크가 퇴행성 디스크거나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전진주는 4번과 5번 디스크가 닳아서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심각한 허리 상태에 이들 부부는 함께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며 "함께하면 엄청 재밌다. 운동 같이 하셔라. 너무 좋다"고 미소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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