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證, 창사 이래 첫 자기자본 6조원대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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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자기자본 6조 원대에 진입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4조623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9.2% 감소한 1998억원을 기록해 2018년 1분기부터 21분기 연속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하게 됐다지난 3월말 기준 메리츠증권 자기자본은 6조1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77억원이 증가했다.
이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자기자본 6조원대에 진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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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 21분기 연속 1000억 원 이상 기록
메리츠증권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자기자본 6조 원대에 진입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4조623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11%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97억원을 기록해 36.4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9.2% 감소한 1998억원을 기록해 2018년 1분기부터 21분기 연속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 3월말 기준 메리츠증권 자기자본은 6조1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77억원이 증가했다. 이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자기자본 6조원대에 진입한 것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라 기업금융(IB) 부문에서 실적 감소가 불가피했다“면서도”롯데건설에 유동성을 지원하는 투자협약을 통해 글로벌 IB 업무를 충실히 수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S&T 부문에서는 차별화된 트레이딩 전략과 최적화된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견조한 운용성과를 거두며 실적을 견인했고, 리테일 부문에서는 시장 거래대금 증가로 위탁매매 관련 수익이 늘면서 전 분기 대비 실적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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