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교육 헌신한 교사 392명에 정부포상·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지역 교육정책 추진과 교육 현장 변화에 이바지한 교원 392명이 정부포상과 표창을 받았다.
경남교육청은 12일 대표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포상 및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박종훈 교육감은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이날 본청 회의실에서 공적을 이룬 교원들에게 포상과 표창을 수여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창원교육지원청 박정민 초등교육과장이 홍조근정훈장 ▲진영금병초등학교 박현성 교사가 근정포장 ▲합천유치원 강미경 원장 등 6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지역 교육정책 추진과 교육 현장 변화에 이바지한 교원 392명이 정부포상과 표창을 받았다.
경남교육청은 12일 대표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포상 및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박종훈 교육감은 오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이날 본청 회의실에서 공적을 이룬 교원들에게 포상과 표창을 수여했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창원교육지원청 박정민 초등교육과장이 홍조근정훈장 ▲진영금병초등학교 박현성 교사가 근정포장 ▲합천유치원 강미경 원장 등 6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마산내서여자고등학교 신상철 교감 등 7명은 국무총리 표창 ▲정동초등학교 최선희 교사를 비롯한 186명이 교육부 장관 표창 ▲감계초등학교 이영숙 교사를 비롯한 191명이 교육감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박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선생님들의 수고와 헌신을 잊지 않겠다”라며 “선생님들이 교직에서 더 큰 보람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회복과 더불어 교원 보호와 현장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