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 틴탑 탈퇴=은퇴 선언이었나? "연예인 그만두니 뉴스 1위…마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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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을 탈퇴한 캡(본명 방민수)이 뒤늦은 화제성에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12일 틴탑 캡은 "연예인을 그만두니 연예 뉴스 1위를 장식하는 마술인가 뭔가"라는 글과 함께 포털 사이트에서 자신의 기사가 1위를 한 모습이 담긴 캡처 사진을 업로드했다.
캡의 돌발발언에 깜짝 놀란 대중의 반응이 "이런 상황이 올 걸 예상하고 알고 한 거다"라고 말했던 캡조차 놀라울 정도였던 걸까.
캡은 지난 13년 간의 활동이 끝나서야 뒤늦게 얻은 화제성에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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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그룹 틴탑을 탈퇴한 캡(본명 방민수)이 뒤늦은 화제성에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12일 틴탑 캡은 "연예인을 그만두니 연예 뉴스 1위를 장식하는 마술인가 뭔가"라는 글과 함께 포털 사이트에서 자신의 기사가 1위를 한 모습이 담긴 캡처 사진을 업로드했다.
앞서 틴탑은 지난 3일, 오는 7월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놀면 뭐하니?'를 통해 틴탑이 재조명되며 전해진 좋은 소식이었다.
하지만 막상 리더인 캡은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욕설과 돌발 발언을 일삼으며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결국 캡은 11일, 팀 탈퇴에 이어 계약 해지 소식까지 전해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캡의 돌발발언에 깜짝 놀란 대중의 반응이 "이런 상황이 올 걸 예상하고 알고 한 거다"라고 말했던 캡조차 놀라울 정도였던 걸까. 캡은 지난 13년 간의 활동이 끝나서야 뒤늦게 얻은 화제성에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인생은 역시 블랙 코미디야", "그러게.. 한참 활동할 때는 신경도 안 쓰더니 그래도 사고친 게 헛수고는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캡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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