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아파트연합회 광주광역시회, 순창서 워크숍 개최

2023. 5. 1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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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과 농촌사랑 동행순창을 체결한 전국 아파트연합회 광주광역시회가 양 기관 간 교류 확대를 위해 다시 순창군을 찾았다.

한재용 전국아파트연합회 광주광역시회 회장은 "지난 협약 체결 후 다시 만나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만남을 자주 만들어 광주와 인접한 순창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상호 공동발전 및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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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과 농촌사랑 동행순창을 체결한 전국 아파트연합회 광주광역시회가 양 기관 간 교류 확대를 위해 다시 순창군을 찾았다.

12일 군에 따르면 광주광역시회가 광주광역시 아파트 자치회장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순창군 적성면 슬로공동체권역에서 개최했다.

전국아파트연합회 광주광역시회 순창에서 워크숍[사진제공=순창군]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 아파트연합회 광주광역시회 임원진 및 광주지역 아파트 자치회장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천산, 강천힐링스파, 슬로라이프센터, 순창로컬푸드 일원에서 팸투어도 함께 진행됐다.

군은 ‘농촌사랑 동행순창’ 사업설명회를 통해 신규 아파트 자치회 29개소와 추가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전국 아파트연합회 서울 중랑구회와 대구광역시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지속적으로 협약 단체들의 순창 방문을 유도하여 농촌관광 및 도농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생활인구 증대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재용 전국아파트연합회 광주광역시회 회장은 “지난 협약 체결 후 다시 만나게 돼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만남을 자주 만들어 광주와 인접한 순창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상호 공동발전 및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영권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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