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바이오플락 양식 중급과정 교육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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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달부터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태안양식연구센터에서 진행한 '친환경양식 기술이전 중급과정 교육'을 12일 마무리하고 수료생 23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공단 교육 과정은 ▲바이오플락 기술 원리와 이해 ▲바이오플락 수질관리 ▲내수면(저염분) 이온조절 ▲새우양식 질병과 대책 ▲친환경 수산물인증 방법 ▲양식 기자재 제작 ▲흰다리새우 사육관리 및 수질관리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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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달부터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 태안양식연구센터에서 진행한 ‘친환경양식 기술이전 중급과정 교육’을 12일 마무리하고 수료생 23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은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의 일환이다. 바이오플락이라는 친환경 양식 기술을 흰다리새우 양식에 접목해 입식부터 출하까지 전 과정을 교육했다.
공단 교육 과정은 ▲바이오플락 기술 원리와 이해 ▲바이오플락 수질관리 ▲내수면(저염분) 이온조절 ▲새우양식 질병과 대책 ▲친환경 수산물인증 방법 ▲양식 기자재 제작 ▲흰다리새우 사육관리 및 수질관리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고진필 공단 어장양식본부장은 “공단은 바이오플락, 순환여과 등 친환경 양식 전문가들의 핵심 노하우를 직접 교육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친환경양식 창업의 성공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바이오플락 2차 중급과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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