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우수영 관광지서 주말 체험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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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우수영 관광지에서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말 체험 행사가 열린다.
해남군은 토·일 공휴일 명량대첩해전사 기념전시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말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수영관광지는 지난달 17일부터 무료입장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해남 우수영 울돌목은 이순신 장군이 정유재란 당시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물리친 명량대첩 승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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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우수영 관광지에서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말 체험 행사가 열린다.
해남군은 토·일 공휴일 명량대첩해전사 기념전시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말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페이스 페인팅, 이순신 장군 칼만들기, 동물모양 풍선만들기 재료 등을 무료 제공한다. 고뇌하는 이순신 탁본만들기 등 3종은 유료 체험을 할 수 있다.
울돌목에서는 우수영의 명물 뜰채 숭어잡이가 시작돼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울돌목을 거슬러 온 숭어를 뜰채로 잡는 숭어잡이는 진도대교 아래 갯바위에서 볼 수 있다.
우수영관광지는 지난달 17일부터 무료입장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아슬아슬한 바다 위를 걷는 스카이워크(무료)와 울돌목 해상을 가로지르는 명량해상케이블카(유료)가 인기리에 운영되고 있다.
해남 우수영 울돌목은 이순신 장군이 정유재란 당시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물리친 명량대첩 승전지다.
해남=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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