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공간활용연구회, 유휴공간 활용 현장 답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회장 김미수 의원)'는 시 유휴부지의 활용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서울시 옥수역 다락옥수 및 관내 유휴공간 5개소를 11일 답사했다.
고양시의회 공간활용연구회는 관내 유휴부지 및 활용 가능한 공간을 발굴하고 적정한 활용 방안을 제시 및 조성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로 김미수 의원이 회장, 최성원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회장 김미수 의원)'는 시 유휴부지의 활용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서울시 옥수역 다락옥수 및 관내 유휴공간 5개소를 11일 답사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관내 고가 하부공간의 활용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연구회 소속 의원 들과 집행부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연구회는 토당-원당 우회도로 원당대교 및 토당대교 하부 2곳과 서울-문산 고속도로 원당5교 하부, 지영동 체육공원 인근 주차장 및 정발산 공원 배수지 등 총 5곳의 관내 유휴공간 현장을 확인했다. 이어 서울시 시범사업인 다락옥수를 방문해 고가 하부공간의 다각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김미수 공간활용연구회 회장은 "이번 현장답사를 바탕으로 관내 유휴공간들의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며 "큰 예산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형태의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의회 공간활용연구회는 관내 유휴부지 및 활용 가능한 공간을 발굴하고 적정한 활용 방안을 제시 및 조성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로 김미수 의원이 회장, 최성원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다. 고부미, 이해림, 최규진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준표 "난파선의 쥐새끼처럼 배신, 추해"…하태경 겨냥?
- 김남국·장경태의 가난 쇼가 바로 빈곤 포르노
- 北이 가장 두려워한 김관진, 국방혁신위 부위원장으로 귀환
- '430억대 전세사기' 인천 '건축왕' 딸 회생신청…강제집행 절차 중단
- "코인 중독에 엉뚱한 이모가 보였나"…與, 김남국 제명·강제수사 촉구
- "이재명 구하기용" 공세에…민주당, '김건희 특검' 추동력도 떨어지나
- "'신의 사제' 비유 앞에선 '차은우보다 이재명'도 애교였구나"
- 한동훈 "유죄판결 계속될 이재명…'판사 겁박'은 중형 받겠단 자해행위"
- 헤어질 결심?…뉴진스, 민희진 부르고 팀명 ‘버릴’ 의지 표명하고 [D:이슈]
- 잘 만났다! 팔레스타인…홈 무승부 굴욕 씻고 8부 능선 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