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당기순이익 4047억원…전년比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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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가 별도기준 1분기 당기순이익 404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1분기 당기순이익 3251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메리츠화재는 2020년 1분기 이후 13분기 연속으로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5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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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지난해 1분기 당기순이익 3251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로써 메리츠화재는 2020년 1분기 이후 13분기 연속으로 1000억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5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했다. 메리츠화재는 “양질의 신계약 확보를 통한 수익성 중심의 매출 성장에 집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6118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 5271억원, 8178억원을 기록했다. 핵심 계열사인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의 꾸준한 순익 성장에 기인했다는 분석이다. 자산 총계는 94조 8435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5조 7501억원 증가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이번 실적과 관련해 컨퍼런스콜을 오는 15일 오후 4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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