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의학·과학·지질 연구 성과 공유 협약

서믿음 2023. 5. 12.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울산과학기술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2023년 OAK(Open Access Korea) 리포지터리 보급 협약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OAK 리포지터리(Repository)는 연구 성과물을 영구 보존·공개하는 한국형 오픈 액세스 아카이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울산과학기술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2023년 OAK(Open Access Korea) 리포지터리 보급 협약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OAK 리포지터리(Repository)는 연구 성과물을 영구 보존·공개하는 한국형 오픈 액세스 아카이브다. 도서관은 협약기관에 리포지터리 시스템을 구축·활용·유지를 지원해 연구 성과를 제공받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학, 과학기술, 지질자원 분야의 학술연구정보 1만3000여 건이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이수명 국립중앙도서관 지식정보운영부장, 류상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연구기획부장, 지상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정책기획본부장, 김지연 울산과학기술원 문헌정보팀장. [사진제공=국립중앙도서관]

김수정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정보기획과 과장은 “국내에서 생산한 다양한 학술연구정보들을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더 나아가 해외에서도 자유롭게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K-도서관을 만들 것”이라며 “이를 위해 OAK 리포지터리 보급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