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걱정없이 전매 가능한 초역세권 ‘힐스테이트 DMC역’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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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거지고 있는 전세사기에 대한 우려가 많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임차인이 장기간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전세보증금에 대하여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까지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주거대안으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초역세권과 더불어 롯데몰(예정)의 몰세권 입지, 전대 및 전매가 가능한 특별임대조건을 갖춘 '힐스테이트 DMC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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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거지고 있는 전세사기에 대한 우려가 많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임차인이 장기간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전세보증금에 대하여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까지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주거대안으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초역세권과 더불어 롯데몰(예정)의 몰세권 입지, 전대 및 전매가 가능한 특별임대조건을 갖춘 ‘힐스테이트 DMC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현대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DMC역은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59~75㎡, 총 299가구이며, 10년 동안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DMC역과 같은 장기일반민간임대아파트는 10년 동안 장기거주가 보장되며, 향후 입주 시 거주의무 또한 없어 전대나 전매가 자유롭게 가능하다. 특히 임대보증금 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돼 있는 만큼 향후 부동산 시장이 반등하게 될 때 보증금의 급격한 상승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주거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및 보유세 부담이 없고 전매 시 양도세도 부과되지 않고, 계약금 10% 중 1차 1천만원 정액제로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으며 10년 후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입지·상품적 장점을 갖춘 것은 물론, 주변 풍부한 개발호재로 인한 수혜도 기대된다. 현재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향후 DMC역에 대장홍대선(계획), 강북횡단선(계획) 사업까지 추진되면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을 포함해 총 5개 노선이 지나며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전망이다.
이 뿐만 아니라 힐스테이트 DMC역 주변에는 서북권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수색역세권 개발도 추진 중으로, 수색교부터 DMC역에 이르는 약 32만㎡의 대상지에 철로를 제외한 약 22만㎡가 개발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약 1만 5,000개의 일자리 창출과 약 2조7,000억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수색역세권 일대에 롯데백화점, 롯데몰, 오피스텔로 구성된 ‘상암 DMC 롯데복합쇼핑몰’도 계획돼 있다. 특히 이 일대는 수색역 차량기지 이전(계획) 후 지하화하고, 상부에 공원을 비롯한 업무, 상업시설 등을 단계적으로 개발해 대규모 복합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DMC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각종 인프라가 위치해 있어 생활여건도 탁월하다. 인근에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문화비축기지 등 생활, 문화시설과 단지 내 대형 판매시설도 예정돼 있어 주거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 구립증산정보도서관과 약 750m 거리에 증산초를 비롯해 증산중, 연서중, 가재울고, 상암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선형의 숲(계획), 매봉산근린공원, 불광천,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캠핑장 등 힐링 공간들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자녀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키즈특화공간인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과 상상도서관, 스크린골프,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이 마련돼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여건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DMC역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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