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용 제주해경서장, 경비함정·추자도 방문 현장 점검

2023. 5. 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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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용 제주해양경찰서장이 12일 경비함정 및 추자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500t급 경비함정과 추자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추자파출소와 추자도 인근 해역을 순찰하면서 낚시 무인도서 등 연안해역 안전 점검 및 제주↔추자도 여객선 항로대 등을 점검하면서 해양사고 대응 태세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치안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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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용 제주해양경찰서장이 12일 경비함정 및 추자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소병용 서장은 제주항 7부두 해양경찰 경비함정 부두를 방문해 함정 운영관리 규칙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지도·근무 여건·전용부두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소병용 제주해양경찰서장이 12일 경비함정 및 추자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사진제공=제주해경]

또 안전 운항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500t급 경비함정과 추자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추자파출소와 추자도 인근 해역을 순찰하면서 낚시 무인도서 등 연안해역 안전 점검 및 제주↔추자도 여객선 항로대 등을 점검하면서 해양사고 대응 태세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치안 점검을 실시했다.

제주해경 관계자는 “좋아지는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추자도에 낚시꾼이 많이 몰리면서 각종 사고 위험성이 높아 사고 대응을 위한 지속적인 인명 구조 훈련을 하는 등 체계적이고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 구현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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