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 가야면서 산불…1시간만에 진화

김대광 2023. 5. 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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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시48분께 경남 합천군 가야면 죽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13대, 진화대원 65명을 투입해 산불 발생 1시간 만인 이날 오후 2시48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발생원인, 피해면적 및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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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시48분께 경남 합천군 가야면 죽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 진화장비 13대, 진화대원 65명을 투입해 산불 발생 1시간 만인 이날 오후 2시48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발생원인, 피해면적 및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말라"며 "산림 100m 이내 인접지역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않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합천=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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