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 강화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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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10일 연세본사랑병원을 포함한 7개 의료기관이 참석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의료기관의 유치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는 등 유치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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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10일 연세본사랑병원을 포함한 7개 의료기관이 참석해 외국인 환자 유치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의료기관의 유치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는 등 유치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외국인 환자 유치기관 등록 절차 안내 △상반기 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사업 추진 현황 공유 △의료기관의 외국인 환자 유치 전략 및 사례 공유 △유치사업 활성화를 위한 추진 방향 논의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전문병원 등 다양한 의료기관이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여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조용익 시장은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의료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부천시와 의료기관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외국인 환자 유치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건강도시과 건강도시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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