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간호학과 교수·재학생들, 간호법 제정 촉구 캠페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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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진들과 재학생들이 지난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매일 저녁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시민들에게 간호법을 알리기 위한 민트(Mint) 캠페인을 진행한다.
동명대 간호학과 학생들은 행사에서 예비간호사로서 미래의 업무환경이 더 나아지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민트색 옷과 민트색 피켓을 들고 간호법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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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진들과 재학생들이 지난 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매일 저녁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시민들에게 간호법을 알리기 위한 민트(Mint) 캠페인을 진행한다.
민트는 ‘민심의 물꼬를 트며 국민과 소통한다’는 의미로 존엄 돌봄, 맞춤 돌봄, 안심 돌봄 등 부모 돌봄을 위한 간호법을 지지·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만 진행된다.
동명대 간호학과 학생들은 행사에서 예비간호사로서 미래의 업무환경이 더 나아지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민트색 옷과 민트색 피켓을 들고 간호법을 알렸다.
동명대 간호학과 교수들은 “간호법이 제정된다면 특히나 노인 인구가 높은 부산지역 주민의 건강과 지역 산업발전에 더욱 기여할 것”이라며 “간호사의 꿈을 품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도 간호법은 꼭 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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