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최고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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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가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 및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전국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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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가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 및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전국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1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이번 진단에서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위탁업무 점검과 개인정보보호 교육,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점검 등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결과를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올해 평가와 별개로 최신 보안 업데이트 적용과 불법 접속 접근 통제, 중요 전산 자료 암호화 등 보안정책을 더욱 강화하며 개인정보 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이재호 구청장은 “개인정보 침해 위협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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