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지원사업 ‘호평’
박용주 2023. 5. 1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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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김제시에 따르면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김제사랑상품권 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박진희 김제시 교통행정과장은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지원사업이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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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까지 137명 지원, 상반기 목표치 초과 달성
전북 김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 김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2일 김제시에 따르면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면 김제사랑상품권 2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말까지 총 137명이 지원해 상반기 목표치(125명)를 초과 달성, 연간 목표치(250명)도 무난하게 조기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고령운전자 면허증 반납은 신청인 본인이 김제시청 교통행정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김제경찰서에 방문,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박진희 김제시 교통행정과장은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지원사업이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제=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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