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생·시민기자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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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12일 학생·시민기자단 111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교육청 학생·시민기자단은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학생기자 63명, 시민기자 48명 등 모두 111명으로 구성, 오는 11월까지 인천교육 관련 기사를 작성하고 언론보도 현황을 점검하는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이들은 오는 6월 15일까지 인천시경찰청이 시교육청 학생·시민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홍보 콘텐츠 경진대회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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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12일 학생·시민기자단 111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교육청 학생·시민기자단은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학생기자 63명, 시민기자 48명 등 모두 111명으로 구성, 오는 11월까지 인천교육 관련 기사를 작성하고 언론보도 현황을 점검하는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이들은 오는 6월 15일까지 인천시경찰청이 시교육청 학생·시민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홍보 콘텐츠 경진대회에도 참여한다.
경진대회는 청소년 마약범죄의 실태와 예방대책, 신종 학교폭력의 유형과 예방대책을 주제로 르포형식의 기획기사, 언론기고, 사진·영상 작품을 공모받는 내용으로 치러지며 인천시경찰청은 오는 6월 26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3명을 선발, 상장과 부상을 지급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시민기자단은 ‘교육청-학교-시민’의 메신저가 되는 소중한 사람들”이라며 “학교의 생생한 목소리와 시민의 삶 속 진솔한 목소리를 전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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