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 재벌' ♥남편 아닌 딴 남자랑 초밀착샷…선남선녀

장인영 기자 2023. 5. 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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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가 절친 김지훈과 오랜만에 한국에서 만났다.

지난 11일 신주아는 "오랜만에 늘 변함 없는 오라방이랑. 쭉쭉 잘 나가자. 잘 먹었습니다. #우정 #남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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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신주아가 절친 김지훈과 오랜만에 한국에서 만났다.

지난 11일 신주아는 "오랜만에 늘 변함 없는 오라방이랑. 쭉쭉 잘 나가자. 잘 먹었습니다. #우정 #남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김지훈과 셀카를 찍는 모습. 두 사람은 곧 소멸할 듯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역시 이들의 돈독한 우정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앞서 김지훈은 지난 2015년 SBS '썸남썸녀'에서 김정난에게 "영어 못하는 신주아도 태국 사람한테 시집가서 잘살고 있다. 드문드문 영어로 얘기하더라"라며 "그 친구(신주아 남편)가 괜찮은 집안의 자제인 것 같다"고 신주아와 절친 사이임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해 한국과 태국에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tvN 드라마 '킬힐'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사진=신주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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