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건축설계사무소 건축사 '청념도 향상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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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10일 청렴도 향상을 목적으로 지역 50여개 건축설계사무소 건축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20여 년째 이어진 건축사 간담회는 건축 인‧허가 업무를 신속·정확하고 공정하게 처리 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간담회는 통해 건축사들에게 건축 인허가 주요 보완사항을 알리고 신속한 민원처리 방안을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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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10일 청렴도 향상을 목적으로 지역 50여개 건축설계사무소 건축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20여 년째 이어진 건축사 간담회는 건축 인‧허가 업무를 신속·정확하고 공정하게 처리 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간담회는 민원 불편사항 사전방지 및 빠른 민원 처리로 시민들로부터 신뢰 받을 수 있는 건축 행정서비스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안성시 건축 발전을 위한 상호간 다양한 방법 등을 공유하며 개선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3년 안성시 건축문화상 운영계획 △복합자재의 품질관리서 제출 및 품질인정 기준 안내 △건물 신축가격 기준액 개정 안내 △무단 증축, 용도변경 및 방쪼개기 근절을 홍보했다.
또 △건축(상주) 감리 업무 철저 △청렴한 업무처리를 위한 반부패 청렴 서약서 전달 등 건축행정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안내한다. 간담회는 통해 건축사들에게 건축 인허가 주요 보완사항을 알리고 신속한 민원처리 방안을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시는 앞으로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안성시 건축 발전을 위해 소통하고 간담회 건의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업무에 반영하기로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그 도시의 품격과 지역경제 상승은 건축물을 얼마나 잘 지어졌느냐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의 자랑이 될 만한 건축물을 설계하기 위한 의견이 개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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