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7월 데뷔 후 첫 팬미팅 개최

이세빈 2023. 5. 1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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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도어 제공

그룹 뉴진스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는 오는 7월 첫 번째 팬미팅 ‘버니즈 캠프’(Bunnies Camp) 개최를 확정했다.

뉴진스와 버니즈(공식 팬덤명)는 캠프 콘셉트로 진행되는 ‘버니즈 캠프’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버니즈 캠프’ 개최 소식과 함께 팬미팅의 테마를 담은 포스터와 티저도 공개돼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다양한 오브제가 펼쳐진 가운데 뉴진스와 버니즈의 글자가 곳곳에 들어가 있어 호기심을 유발한다. 특히 ‘뉴진스와 버니즈의 우정은 영원하다’는 문구는 설렘을 자극한다.

티저에는 어디론가 놀러 가는 뉴진스의 한껏 들뜬 모습이 담겨 있다. 캠코더로 찍은 듯한 빈티지한 연출 감성과 서로 장난치고 웃고 떠드는 뉴진스는 팬미팅 분위기를 짐작게 한다.

한편 ‘버니즈 캠프’는 오는 7월 1~2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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