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팬들과 5분 이상 인사 NO…서로 힘 빠져" (가내조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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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황광희가 팬들과의 일화를 전했다.
이날 황광희는 조유리를 보자마자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오셨는데, (군대에서) 많은 분이 응원하는 모습을 직접 봤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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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황광희가 팬들과의 일화를 전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캐릿(Careet)에는 '예쁘고 무섭고(?) 웃기고 혼자 다 하는 조유리ㅣ[가내조공업 Ep.0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광희는 조유리를 보자마자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오셨는데, (군대에서) 많은 분이 응원하는 모습을 직접 봤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조유리는 "제가 군대에서 인기가 많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가내조공업' 섭외에 바로 응했다는 조유리는 "팬들한테 뭔가 해주고 싶은 욕구가 있어서 바로 오케이했다. 그리고 "'누가 나오냐'고 물었는데 광 자 나오자마자 바로 하겠다고 했다"고 황광희에 대한 팬심을 전했다.
"여기 나와서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팬"이라는 조유리에 황광희는 "내 생일이 언제냐"고 기습 질문을 던졌고, 조유리는 "그 정도 팬은 아니다"라고 단호히 답했다. 이에 황광희는 "내 팬 아니다"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어 팬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유리는 "저번에 제 생일 카페에 갔다. 팬분들이 저를 보면 놀라실 텐데도 카페 안에 막 몰려오지도 않고, 좋아하는 마음에 터치하실 수도 있는데 그런 것도 없었다"며 "그냥 앉아서 '유리야 이거 맛있어. 먹어봐'라고 하셨다"고 팬들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를 듣던 황광희는 "우리 팬들은 항상 격하게 반겨주신다"면서 "우리는 딱 5분 정도 반갑게 인사한다. 왜냐면 우리도 서로 힘이 빠지거든"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캐릿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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