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내 조형물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이강민 2023. 5. 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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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에버랜드 내 나무 조형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오전 11시12분쯤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광장에 설치된 나무 조형물 '매직트리'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14대, 인원 40명을 투입해 오전 11시27분 큰 불길을 잡고 이어 오전 11시35분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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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광장에 설치된 높이 13m 나무조형물(매직트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은 불이 난 나무조형물의 모습. 독자 제공 사진. 뉴시스


용인 에버랜드 내 나무 조형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오전 11시12분쯤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광장에 설치된 나무 조형물 ‘매직트리’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14대, 인원 40명을 투입해 오전 11시27분 큰 불길을 잡고 이어 오전 11시35분 불을 완전히 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강민 기자 rive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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