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호 노래하는 방탄소년단… 11개월 만 신곡 발표
김예슬 2023. 5. 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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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1개월 만에 신곡을 낸다.
12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1시 신곡 '더 플래닛'(The Planet)을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신곡을 발표하는 건 지난해 6월 '옛 투 컴'(Yet To Come) 이후 11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성과 청량한 보컬이 돋보인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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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1개월 만에 신곡을 낸다.
12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1시 신곡 ‘더 플래닛’(The Planet)을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신곡을 발표하는 건 지난해 6월 ‘옛 투 컴’(Yet To Come) 이후 11개월 만이다.
‘더 플래닛’은 SBS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주제가다. ‘베스티언즈’는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 주범인 악당 정체를 밝혀 지구를 구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노래에는 우리가 사는 지구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경쾌한 베이스와 희망 넘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소속사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성과 청량한 보컬이 돋보인다”고 소개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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