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200만 돌파…팀 가디언즈 "은하계 최고의 소식, 신나고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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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이하 '가오갤3')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해 배우 크리스 프랫과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는 '가오갤3' 200만 돌파에 "은하계 최고의 소식", "너무 신나고 감사하다", "영화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Team '가디언즈'의 활약을 더욱 널리 퍼트려 달라"며 훈훈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가오갤3'는 개봉 이후 9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전체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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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3'(이하 '가오갤3')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오갤3'는 누적 관객수 201만 4180명을 기록하며 개봉 9일 만에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2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제임스 건 감독을 비롯해 배우 크리스 프랫과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는 '가오갤3' 200만 돌파에 "은하계 최고의 소식", "너무 신나고 감사하다", "영화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Team '가디언즈'의 활약을 더욱 널리 퍼트려 달라"며 훈훈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가오갤3'는 개봉 이후 9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전체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다. 드넓은 은하계의 스케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화끈한 액션, 어느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완벽한 OST까지 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이다.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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