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이상형=남창희 발언하니 홍석천에 바로 전화 와…" (목요일밤)

장인영 기자 2023. 5. 12.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조세호가 이상형 고백 후, 홍석천에게 전화 받은 일화를 전했다.

  이어 조세호는 "예전에 실제로 제 이상형을 물어보셔서 '남창희 같은 스타일이 너무 좋다'고 했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그랬더니 '조세호 이상형은 남창희'라고 기사가 나오더라. 5분 뒤에 (홍)석천이 형이 전화해서 '야 너네 무슨 일이야'라고 했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이상형 고백 후, 홍석천에게 전화 받은 일화를 전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수상할 정도로 노래에 진심인 발라더 듀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남창희가 "요리를 좋아한다"고 하자, 조세호는 "진짜 잘한다"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예전에 같이 살 때는 '창희야, 오늘 닭볶음탕 (해줘)'하면 '네' 이랬다"고 폭로했다. 이에 남창희는 "뭐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냐. 너 스타 되겠다고 나 팔아먹지 말라"고 어이없어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조세호는 "예전에 실제로 제 이상형을 물어보셔서 '남창희 같은 스타일이 너무 좋다'고 했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그랬더니 '조세호 이상형은 남창희'라고 기사가 나오더라. 5분 뒤에 (홍)석천이 형이 전화해서 '야 너네 무슨 일이야'라고 했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현아와 남창희, 조세호는 진실게임을 진행했다. "조세호가 전화해서 당장 2억 5천이 필요하다면 빌려줄 수 있냐"는 질문에 남창희는 한 치의 고민도 없이 "빌려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남창희는 "2억 5천? 좀 크네"라더니 "빌려줄 순 있는데 돈이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