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과거 다 싫어…싹 다 지워지면 좋겠다" (전받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구혜선이 과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구혜선은 과거 사진과 기사 등 자신에 대한 여러 기록들과 관련해 지우고 싶은지 묻자 "다 지워지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구혜선은 또 과거 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른 '흑역사'를 소환하자 "제가 무대 공포증이 굉장히 심해서 울렁증이 있다고 많이 얘기했다. 노래하는데 공포증이 있다. 노래방에서는 잘 한다. 무대만 올라가면 (심하다)"라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구혜선이 과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구혜선은 최근 유튜브 콘텐츠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구혜선은 과거 사진과 기사 등 자신에 대한 여러 기록들과 관련해 지우고 싶은지 묻자 "다 지워지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지나간 과거가 다 싫다. 나의 과거가 좋은 사람이 있을까요? 싹 다 지워야죠"라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각종 포털사이트를 두고 "왜 없어지지 않는지 모르겠다"라며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구혜선은 또 과거 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른 '흑역사'를 소환하자 "제가 무대 공포증이 굉장히 심해서 울렁증이 있다고 많이 얘기했다. 노래하는데 공포증이 있다. 노래방에서는 잘 한다. 무대만 올라가면 (심하다)"라고 털어놨다.
덧붙여 "'그냥 하면 돼' '편하게 해'라길래 무대에 올라갔는데 그 이후로는절대 (무대에 오르지 않는다)"라며 당시 속상한 마음을 엿보였다.
사진=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내 아들이 그런 줄 몰랐어"…며느리 고백에 충격
- 기태영♥유진 딸, 벌써 이렇게 컸어?…폭풍성장 근황
- "신정환, 지난해부터 아내와 불화…이별수 있다" 점사
- 한혜진, 으리으리 3층 대저택 공개…"뷰가 예술"
- 최준희, 美 여행 중 봉변 "살려주세요"…치솟는 불길에 막힌 도로
- '의자왕' 이동건, 공개연애 5번에 억울 심정..."솔직했을 뿐" (미우새)[전일야화]
- 이효리♥이상순, 서울 오더니 더 바빠…'60억 집' 떠나 즐긴 여유
- '13세와 동거' 20만 유튜버, 아내 폭행으로도 입건
- 송영길, 쌍꺼풀 수술 해명 "의료 사고인 줄…母 강제 시술" (아침마당)
- '결혼' 민경훈, ♥신기은 PD 손 꼭잡고 싱글벙글 "너무 아름다운 결혼식"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