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프리미엄 아기의자 ‘트립트랩’ 신규 컬러 출시

최승근 2023. 5. 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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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STOKKE)는 12일 자사의 스테디셀러 아기의자 '트립트랩(Tripp Trapp)'에 신규 '글레시어 그린(Glacier Green)' 컬러를 추가하고, 이달 중순 새로운 '노미(Nomi)' 의자도 론칭하며 하이체어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스토케의 전 제품은 지속 가능성과 가족 간 교감을 통한 아이의 바른 성장을 추구하는 스토케의 철학이 반영되며, 특히 하이체어는 부모와 자녀가 눈 맞추며 교감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라며 "엄마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변함없는 인기를 끌고 있는 트립트랩의 신규 컬러를 비롯해 노미 의자까지 보다 다양하고 혁신적인 하이체어 라인업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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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 ‘노미’ 의자 론칭 앞둬… 하이체어 라인업 완성
스토케 트립트랩 ‘글레시어 그린’.ⓒ스토케

스토케(STOKKE)는 12일 자사의 스테디셀러 아기의자 ‘트립트랩(Tripp Trapp)’에 신규 ‘글레시어 그린(Glacier Green)’ 컬러를 추가하고, 이달 중순 새로운 ‘노미(Nomi)’ 의자도 론칭하며 하이체어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트립트랩 글레시어 그린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스토케의 철학을 바탕으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다. 노르웨이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 빙하처럼 티없이 맑고 깨끗한 파스텔 톤의 초록 빛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톤 온 톤 매칭 가능한 글레시어 그린 클래식 쿠션과 내추럴 컨셉의 휘트 크림 클래식 쿠션을 함께 출시한다.


클래식 쿠션은 6개월~5세 영유아를 제품으로 국제 유기농협회(OCS 100)로부터 인증 받은 유기농 면 소재를 사용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연약한 피부를 가진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무코팅으로 마감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오늘부터 전국 백화점 스토케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5월 중순에는 스토케가 지난해 인수한 덴마크 하이체어 브랜드 ‘에보무브(Evomove)’의 노미 의자를 국내 공식 론칭한다.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피터 옵스빅(Peter Opsvik)’이 1972년 아들을 위해 트랩트랩을 디자인한 이후 40여 년 만인 2013년 손주를 위해 디자인한 아기의자다.


그는 의자 위에서 자유로이 움직이며 성장하는 손주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아이의 움직임을 지원해 줄 수 있는 활동적인 의자를 설계했다.


노미는 인체공학 디자인 철학과 가족과의 교감이라는 트립트랩의 오리지널 컨셉은 유지하며, 큰 움직임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지탱해 아이의 활동성을 넓히고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별도의 도구 없이 손쉽게 의자 시트와 발판 높이를 조절해 아이의 성장에 따라 세밀하게 높낮이를 설정할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스토케의 전 제품은 지속 가능성과 가족 간 교감을 통한 아이의 바른 성장을 추구하는 스토케의 철학이 반영되며, 특히 하이체어는 부모와 자녀가 눈 맞추며 교감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라며 “엄마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변함없는 인기를 끌고 있는 트립트랩의 신규 컬러를 비롯해 노미 의자까지 보다 다양하고 혁신적인 하이체어 라인업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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