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2막 시작, 전혜연·정우연·서한결·문도현 등장 '본격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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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는 전혜연, 정우연, 서한결, 진주형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2막을 시작한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윤이창(이훈 분), 나정임(조은숙) 한 가족이 된 이해인(전혜연)은 윤솔로 이름을 바꾸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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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12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는 전혜연, 정우연, 서한결, 진주형의 본격적인 등장으로 2막을 시작한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윤이창(이훈 분), 나정임(조은숙) 한 가족이 된 이해인(전혜연)은 윤솔로 이름을 바꾸고,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윤솔은 웨딩홀에서 일하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며 살아간다. 윤솔과 대비되는 삶을 살고 있는 강세나(정우연)는 샤인 코스메틱 전속 모델로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하고,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이 된다. 성인이 된 이들의 모습에서 그들의 운명에 극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강세나의 브랜드 런칭 행사장에 축하하러 온 하진우(서한결)와 검사가 된 문도현(진주형)의 모습도 눈에 띈다. 하진우는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며, 연극 연출을 도전하는 패기 넘치는 청년으로 자란다. 또한 가사도우미 오화순 (김난희)의 아들인 문도현(진주형)은 강치환의 후원으로 검사가 된다. 그가 어릴 적 품은 세나에 대한 감정에 어떤 변화가 생겼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앞선 19회(11일) 방송에서는 강치환(김유석 분)이 이해인(김시하)을 자신 친 딸임을 알고 하윤모(변우민)의 별장으로 가는 그들을 교통사고로 위장해 죽이려 했지만, 이를 눈치챈 윤이창이 강치환을 따돌리며 위기를 모면한다.
윤이창은 강치환이 나정임을 쫓는 이유에 관해 묻자, 나정임은 그동안 있었던 사건들에 대해 말하고, 강치환이 이해인의 친부임을 밝힌다. 나정임의 고백에 윤이창 또한 자신이 억울하게 마약 전과의 누명을 쓴 과거를 밝힌다. 둘은 해인의 부모가 되기로 결심한다.
‘하늘의 인연’ 측은 “‘이해인’이 ‘윤솔’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살며, 본격적인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제2막이 열리는 ‘하늘의 인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12일 오 7시 5분에 20회가 방송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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