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가정의 달 여성가족부 장관표창

김유리 2023. 5. 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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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는 지난 11일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23년 가정의 달 기념식 및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추대식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전략기획부문장은 "가족 친화적인 근무제도와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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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시간·장소 선택, 재택근로 적극 시행,
가족 친화적 근무제도 운영 성과 인정"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는 지난 11일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23년 가정의 달 기념식 및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은 가족정책 현장,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가족과 취약가족의 복지증진, 가족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85명에게 전달됐다.

추대식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전략기획부문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직원들이 지난 11일 '2023년 가정의 달 기념식 및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에서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온].

롯데e커머스사업부는 근무 시간과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해 근무할 수 있고, 재택근로도 적극적으로 시행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가족 친화적 근무제도를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직급제 폐지 및 '님' 호칭 도입, 평가공유체제(OKR) 도입 등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다.

가족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2시간 휴가제를 도입했으며, 자유로운 휴가 사용을 위해 '휴가 사유란'을 폐지하고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스스로 연차를 등록하고 사용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다.

추대식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전략기획부문장은 "가족 친화적인 근무제도와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기획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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