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마감재로 구성한 최초의 집 ‘카엘로 아스턴 논현’
-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의 완성을 위해 가전, 가구, 욕실, 수전까지 디테일한 마감재 골고루 적용
공간을 완성하는 것은 그 안을 채운 물건과 그곳에 사는 사람이다. 그러나 그 바탕은 마감재가 만든다.
특별한 장식 없이 마감재의 색감, 텍스처, 물성의 성질만으로 집 안 분위기가 달라진다. 전문가들은 마감재는 화장품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바탕이 되는 베이스가 좋지 않으면 아무리 값비싼 화장품을 쓰더라도 예뻐 보이지 않는다는 뜻이다.
실제로 식기나 조명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손쉽게 바꿀 수 있지만, 마감재는 시공 후 쉽게 교체할 수 없는 만큼 신중히 골라야 한다.
마감재가 만들어내는 공간의 여러 표정을 살피면, 마감재가 집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드는지 깨달을 수 있다. 그만큼 잘 고른 마감재는 집의 가치와 품격을 높이고, 기능과 스타일을 더한다. 때론 사는 사람의 우아하고, 단정한 품격을 보여준다.
최근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을 꿈꾸는 고객들이 제대로 된 집의 완성을 위해 마감재의 다양한 디자인을 살펴보고 원산지와 물성을 비교해 최상위 마감재를 고르는데 나서는 것처럼 마감재는 ‘공간을 디자인하는 마지막 단추’가 됐다.
부동산 디벨로퍼 아스터개발이 공급하는 ‘카엘로 아스턴 논현’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마감재가 적용된 최초의 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시공사 중심의 개발 방식과 달리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모든 개발 과정을 총괄, 직영 개발하는 DLD(Developer Leads Development) 방식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결과다.
‘카엘로 아스턴 논현’은 아스터개발의 라이프 플랫폼 브랜드 ‘아스턴(ASTERN)’이 적용된다. 서울 강남 도심이지만 조용하고, 학동공원과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갖춘 입지에 들어선다. 학동로 일대에서는 최고층으로 설계되며 남쪽으로는 막힘없는 시티뷰, 북쪽으로는 학동공원 뷰가 확보됐다.
총 28가구(공동주택 21세대, 오피스텔 7실)는 모두 대형 평형으로 공급된다. 집에서 주거 기능 외에 취미 및 여가, 비즈니스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 테라스와 공중 정원을 배치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휴식과 대화, 새로운 아이디어 창조의 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세대 간 간섭 최소화 및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1가구 1엘리베이터 라인 설계, 게이티드 하우스 등이 적용된다.
취향과 활용 목적에 따라 서재나 피트니스룸, 작업실, 스튜디오, 오디오룸 등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아틀리에’도 타 상품에서 볼 수 없던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된다.
특히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을 꿈꾸는 고객들을 위해 디테일한 마감재를 적용했다.
‘카엘로 아스턴 논현’에서는 아스터그룹이 국내 최초로 정식 수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이태리 피렌체의 최상위 럭셔리 키친 브랜드인 ‘오피치네 굴로(Officine Gullo)’의 제품을 국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유럽과 중동, 미국 등 세계 각국의 부호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19세기부터 장인들의 노하우와 기술로 모든 마감재와 장식 등이 장인들의 수작으로 제작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브랜드의 컨템포라니아(Contemporanea) 모델의 경우 연간 70~80세트만을 생산하는 만큼 희소가치가 높다.
이와 함께 건축가가 모든 제품을 디자인하며 친환경 소재만을 사용하는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 ‘아크리니아(Arclinea)’, 독일의 최고급 명품 빌트인 가전 브랜드 ‘가게나우(GAGENAU)’의 제품도 적용된다.
‘카엘로 아스턴 논현’은 DLD 방식으로 공급되는 만큼 주거 공간을 취향에 맞게 구성 가능하다. 고객들은 아스터그룹의 디자이너들과 직접 소통해 인테리어 컨셉을 설정할 수 있고, 개개인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평면을 제공받을 수 있다.
‘어메니티(부대시설)’와 ‘카엘로 캔들 버틀러 서비스’는 모두 아스터그룹이 직영으로 운영한다. ‘어메니티(부대시설)’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썬큰과 연계돼 채광과 개방감을 확보한 라운지부터 퍼스널 트레이닝이 가능한 피트니스, 스크린골프연습장, 테라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사우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카엘로 캔들 버틀러 서비스’는 아스터그룹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전담 비서가 고객과 1대 1로 배치돼 운영된다. 기존 고급 주택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6성급 호텔 서비스로 특급호텔 이상의 공간과 콘텐츠인 ‘디아드(DYAD)’와 연계된 슈퍼카, 요트, 전세기 등 렌탈서비스, 비즈니스 서비스 및 룸서비스, 케이터링, 조식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수분양자들에게는 아스터그룹이 직접 운영하고 업계 최고의 전문 인력에 의해 관리되며,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고 가장 권위 있는 멤버십 서비스인 ‘디아드(DYAD)’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해외 스타 셰프 다이닝 등의 식음시설, 인피니티풀과 상영관, 프레지덴셜 스튜디오 및 미팅룸 등 청담동 1번지에 조성되는 ‘DYAD CHEONGDAM1’에서의 최고급 어메니티는 물론 해외 구르메, 아트/디자인 페어, 대형 스포츠 경기의 티켓을 배정하고 전문가 동반 투어 등의 큐레이팅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카엘로 아스턴 논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갤러리는 아스터엠엔디가 분양 대행을 맡았으며,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