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김남국 파렴치함에 청년 세대 분노"

박항구 2023. 5. 12.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윤 원내대표는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보유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불공정함과 파렴치함에 대해 청년 세대가 느끼는 분노와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비판하며 "김 의원이 해명할 때마다 거짓말이 밝혀지고, 민주당에서 어디까지 연루됐을지 모를 로비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강제 수사를 통해 의혹 실체를 밝히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윤 원내대표는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보유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불공정함과 파렴치함에 대해 청년 세대가 느끼는 분노와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비판하며 "김 의원이 해명할 때마다 거짓말이 밝혀지고, 민주당에서 어디까지 연루됐을지 모를 로비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강제 수사를 통해 의혹 실체를 밝히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