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청소년 드론교육으로 미래기술 인재 양성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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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 내 학생에게 미래지향적 사고를 증진하고,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3년 찾아가는 드론교육'을 오는 23일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에 대한 이해와 체험 교육을 통해 진로선택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드론 교육과정을 신설·확대해 드론 인재 육성을 위한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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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 내 학생에게 미래지향적 사고를 증진하고,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3년 찾아가는 드론교육'을 오는 23일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드론 교육'은 지난 2021년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드론 전문 강사와 전문 자격을 갖춘 구청 직원이 학교를 방문해 드론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참여 인원을 늘린 총 15개 학교, 300여 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이는 지난해 참여한 10개 학교 250여 명에게 설문조사 한 결과 만족도가 92%를 나타나는 등 학생들의 큰 호응에 따른 것이다.
교육은 4시간 동안 진행되며 ▲드론의 구조와 작동원리 ▲안전교육 ▲드론 제어 시뮬레이션 ▲드론 비행 ▲코딩을 활용한 패턴비행 ▲드론 배틀경기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하반기에는 드론에 대한 주민의 흥미유발 및 관심을 제고하고 위해 일반 주민 대상 드론 입문 교육과정을 신설한다. 또 취미용 드론을 이용한 사진 촬영 기법 등의 주민특화 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에 대한 이해와 체험 교육을 통해 진로선택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드론 교육과정을 신설·확대해 드론 인재 육성을 위한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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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초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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