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급락 여파가 여기까지"…SG發 8종목 약세

송민화 2023. 5. 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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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증권발 폭락 사태를 겪은 8종목의 주가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만 전 거래일 대비 0.25%(10원) 오른 4,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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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송민화 기자]

SG증권발 폭락 사태를 겪은 8종목의 주가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대성홀딩스는 4.02%(1,000원) 내린 2만3,850원에, 선광은 3.32%(1,000원) 내린 2만9,100원에, 서울가스는 3.11%(3,000원) 내린 9만3,500원에, 세방은 2.54%(400원) 내린 1만6,110원에, 다우데이타는 2.52%(390원) 내린 1만5,100원에, 하림지주는 2.23%(200원) 내린 8,770원에, 삼천리는 2.15%(2,900원) 내린 13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만 전 거래일 대비 0.25%(10원) 오른 4,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전날 유가증권시장이 2,500선을 밑돌며 하락 마감한 데다 에코프로 그룹주의 동반 급락 여파가 이날까지 이어지는 점이 이날 8개 종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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