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샴페인 ‘레어’ 2013 빈티지 13일 한정수량 공개

최승근 2023. 5. 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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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이 독점 수입하는 샴페인 '레어'가 2013 빈티지 샴페인(750ml)을 오는 13일 국내 한정수량 출시한다.

'레어' 2013 빈티지 샴페인은 베르사유 궁전에서 1976 빈티지 샴페인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단 13개 빈티지 만을 빈티지 샴페인으로 선정해 매우 희귀하다.

레어 2013 빈티지 샴페인은 샤르도네(70%)와 피노누아(30%)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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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베르사유 궁전에서 첫 선
ⓒ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이 독점 수입하는 샴페인 ‘레어’가 2013 빈티지 샴페인(750ml)을 오는 13일 국내 한정수량 출시한다.


‘레어’ 2013 빈티지 샴페인은 베르사유 궁전에서 1976 빈티지 샴페인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단 13개 빈티지 만을 빈티지 샴페인으로 선정해 매우 희귀하다.


샴페인 하우스의 설립자 루이 하이직(Florens Louis Heidsieck)이 마리 앙투아네트 여왕을 만나 ‘여왕에게 걸맞은 샴페인을 만들고 싶다!’라는 글귀로부터 레어 샴페인이 시작됐다.


레어 샴페인을 마신 뒤 왕관처럼 쓸 수 있는 황금색의 티아라 레이블은 아르튀스 베르트랑(Arthus Bertrand)이 디자인한 것으로 승리의 포도나무를 상징한다.


레어 2013 빈티지 샴페인은 샤르도네(70%)와 피노누아(30%)를 사용했다.


그린티, 시트러스, 금귤과 흰꽃의 향기로 시작된 샴페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꿏 향기와 스파이시함이 뚜렷해지고, 향긋하지만 스모키 한 대조적인 느낌의 향이 매우 잘 어우러져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레어 빈티지 샴페인은 그동안 품질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세계적인 와인 전문 매체인 '와인 리뷰(Wine Review)'에서 100점 만점이란 이례 없는 점수를 받으며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이후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인터내셔널 와인 챌린지(IWC)에서 '왕중왕 2017', '샴페인 & 스파클링 와인 월드 챔피언십 2018'에서도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레어 샴페인은 세계 유일의 샴페인 매거진 '파인 샴페인 매거진'과 세계 최대 와인 정보 플랫폼인 '테이스팅 북 닷컴'의 '와인 오브 더 디케이드(WINE of the DECADE)'에서 최고 샴페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레어 2013 빈티지 샴페인은 주요백화점, 와인나라 직영점(홍대점, 일산점, 시청점, 경희궁점, 압구정점, 서래마을점, 코엑스점), 와인나라 온라인 몰과 와인 판매샵에서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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