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 퍼플레이 통해 온라인 상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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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OTT 플랫폼 중 최초로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은 OTT 플랫폼 퍼플레이에서 온라인 상영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온라인 상영관은 12일 오전 10시부터 18일 23시 59분까지 5일간 운영되며 지난해 열린 제10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상영작 중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작품들을 무료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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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OTT 플랫폼 중 최초로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은 OTT 플랫폼 퍼플레이에서 온라인 상영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온라인 상영관은 12일 오전 10시부터 18일 23시 59분까지 5일간 운영되며 지난해 열린 제10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상영작 중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작품들을 무료 상영한다.
이번 온라인 상영관의 주제는 ‘디아스포라영화제 다시보기’로, 제10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공식 개막작이었던 섹 알 마문 감독의 ‘빠마(Perm)’를 비롯해 관객상을 수상했던 김미애 감독의 ‘은주’, 김보영 감독의 ‘버킷’ 등 14개 단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디아스포라영화제 이혁상 프로그래머는 “본격적인 영화제 개막에 앞서, 많은 관객이 디아스포라 영화를 만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역시 퍼플레이와 함께 온라인 상영관을 운영한다”라며 “전 회차 무료로 상영될 예정으로 영화를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디아스포라영화제에는 이번 온라인 상영관 상영작을 포함하여 디아스포라의 이야기를 담은 전 세계 27개국 총 88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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