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11개월 만 완전체 신곡 '더 플래닛' 발표

이영호 2023. 5. 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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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2일 오후 1시 신곡 '더 플래닛'(The Planet)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더 플래닛'은 SBS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의 주제가다.

방탄소년단이 완전체 신곡을 내는 것은 지난해 6월 '옛 투 컴'(Yet To Come) 이후 11개월 만이다.

빅히트뮤직은 "'더 플래닛'은 경쾌한 베이스와 희망이 넘치는 기분 좋은 멜로디로 구성됐다"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7인 7색 개성과 청량한 보컬이 돋보인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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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2일 오후 1시 신곡 '더 플래닛'(The Planet)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더 플래닛'은 SBS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의 주제가다. 방탄소년단이 완전체 신곡을 내는 것은 지난해 6월 '옛 투 컴'(Yet To Come) 이후 11개월 만이다.

빅히트뮤직은 "'더 플래닛'은 경쾌한 베이스와 희망이 넘치는 기분 좋은 멜로디로 구성됐다"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7인 7색 개성과 청량한 보컬이 돋보인다"고 소개했다.

이 노래 가사는 우리가 사는 지구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악당의 정체를 밝히고 지구를 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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