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지나니 경기 침체"…증시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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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역은행 추가 파산 위기 등 경기 침체 우려감으로 국내 증시도 하락 출발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으로는 삼성전자(-0.31%), LG에너지솔루션(-1.63%), 삼성바이오로직스(-0.13%), 삼성전자우(-0.54%), 현대차(-0.72%), 기아(-0.33%) 등이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4%(1.99포인트) 밀린 822.55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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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오민지 기자]
미국 지역은행 추가 파산 위기 등 경기 침체 우려감으로 국내 증시도 하락 출발 중이다.
12일 오전 9시 7분 현재 기준 유가증권시장은 전 거래일보다 0.41%(10.15포인트) 빠진 2,480.68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523억원, 기관이 22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이 홀로 735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총 상위 종목으로는 삼성전자(-0.31%), LG에너지솔루션(-1.63%), 삼성바이오로직스(-0.13%), 삼성전자우(-0.54%), 현대차(-0.72%), 기아(-0.33%) 등이 하락 중이다. SK하이닉스(0.46%), LG화학(1.16%) 등은 상승세다.
코스닥 시장도 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4%(1.99포인트) 밀린 822.55에 거래 중이다.
매매주체별로는 외국인이 541억원을 순매도 중이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480억원, 9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상승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35%(4.60원) 오른 1,33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민지기자 om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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