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와이지엔터,1분기 호실적·베이비몬스터 데뷔 임박에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800원(11.69%)오른 7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는 1분기에 블랙핑크와 트레저의 해외 투어가 진행되며 콘서트 중심의 외형성장을 지속했다"며 "콘서트와 연동한 MD 상품 역시 작년 동기 대비 99.7%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800원(11.69%)오른 7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7.6% 증가한 364억51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08.6% 늘어난 1575억원, 당기순이익은 437.5% 늘어난 313억1800만원이다.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는 1분기에 블랙핑크와 트레저의 해외 투어가 진행되며 콘서트 중심의 외형성장을 지속했다"며 "콘서트와 연동한 MD 상품 역시 작년 동기 대비 99.7%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와이지엔터는 소속 아티스트의 최소 출연료가 올라 콘서트 매출이 증가하고 하반기 베이비몬스터의 데뷔로 블랙핑크를 이을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KB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8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리에 휴대전화 버린 송영길…검찰 "방어권 보장 넘어 증거인멸"
- 北이 가장 두려워한 김관진, 국방혁신위 부위원장으로 귀환
- '430억대 전세사기' 인천 '건축왕' 딸 회생신청…강제집행 절차 중단
- “여름 앞두고 날벼락”...외식업계, 전기요금 인상 앞두고 물가상승 이어질까
- ‘수베로 다음 최원호’ 아직도 갈팡질팡하는 한화
- 국민의힘, '법카 유용' 이재명 기소에 "엄중 책임 물어야"
- '이재명 흔들리는 지금이 기회'…한동훈, '민생' 행보로 대권주자 면모 부각
- '文정부' 사드 배치 지연 의혹 일파만파…정황 속속 포착
- 가상의 이야기로 펼치는 현재의 담론…쏟아지는 SF 연극
- '시장이 상암까지…' 통영시, 스포츠마케팅 괄목할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