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홍완표, ‘매서운 눈빛+절제된 카리스마’ 등장만으로 긴장감 유발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5. 12.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변호사' 홍완표가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2일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출세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야심가 조철주 역을 맡은 홍완표의 스틸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고 밝혔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 홍완표는 극중 조씨 상단의 조대방으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조선변호사’ 홍완표가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2일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에서 출세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야심가 조철주 역을 맡은 홍완표의 스틸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조철주는 매서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가 하면 남다른 포스로 절제된 카리스마를 발산,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 홍완표는 극중 조씨 상단의 조대방으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따르던 장대방(이준혁 분)을 배신하는 것은 물론 강한수(우도환 분)를 위험에 빠트리려고 범인 조작까지 가담하는 등 욕망을 실현해가는 모습으로 서늘한 긴장감을 더한다.

홍완표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조철주에 완벽히 녹아들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야심으로 가득 찬 속내와 의뭉스러운 캐릭터를 섬뜩한 연기와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처럼 등장만으로 긴장감을 유발시키고 있는 홍완표가 앞으로 단 4회만을 남겨둔 ‘조선변호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조선변호사’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